디아블로3 베타 전직업 13레벨을 달성하며

모든 업적 달성은 완료하였습니다.


이걸로 베타 플레이를 끝마치며, 간단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디아블로2와 달라진 점에 대한 것은 지난 포스트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04/22 - [게임리뷰/롤플레잉] - 디아블로3. 무엇이 달라졌나? -북미 오픈베타 해보기





캐릭터 설정은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에서 따와봤습니다. ㅎ

여자마법사 캐릭터 성격이 리나랑 매우 닮았더군요.


"난 너~~무 잘났어~" 뭐 이런 대사들을 날립니다.




앞서 얘기했던 바와 같이, 디아블로3에는 제작이 생겼습니다.

베타에는 대장장이만 있어서 무기와 방어구만 제작이 되는데, 실제로는 보석장인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장이에게 돈을 부어서 레벨을 올려주면 만들 수 있는 장비도 늘어나고, 대장간도 점점 더 멋있게 변합니다.


장비를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재료는 매직템 이상의 아이템을 분해해서 얻습니다.

레어템도 몇개 분해해 봤는데, 레어라고 더 좋은재료가 나오거나 더 많은 재료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레벨이 올라가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요.


옵션이 랜덤하게 붙기 때문에 디아블로2의 겜블과 비슷한 방식으로 활용될 것 같은데,

장비의 등급과 붙는 옵션 수가 정해지고, 옵션도 해당 등급에서 비슷한 정도로 붙어서 겜블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보관함은 처음에 기본 2줄이 제공됩니다.

1만골드를 투자할 때 마다 2줄씩 늘어나서 총 10줄까지 늘어나고,

10줄을 채우고 나면 10만골드를 들이게 되어 있는데, 오른쪽의 탭을 봐서는 3개까지 가방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아이템은 벨트나 포션은 1칸, 나머지 장비들은 모두 2칸을 차지해서,

디아블로2에 비해 인벤토리는 훨씬 여유로운 편입니다.





게임을 진행할 때, 초반에 무기는 무조건 공격력이 높은 무기로 아무거나 집어드는게 좋습니다.

공격이든 마법이든 뭐든 모든 대미지는 무기 등의 공격력을 따라갑니다. 마법사가 활 들고 칼들고 아무 상관 없습니다.

위 스크린샷의 13렙 만렙 수도사도 너클이 아닌 쌍검을 들고 있지요.


난 마법사니까 지팡이 들어야되는데..

지팡이 참 안나오네 하면서 처음 나온 지팡이 들고 렙 4,5만 가도 몹들 죽이기 힘들어 집니다.




팁은 이정도로 마치고..

13레벨까지 경험해 본 직업별 특징을 적어보자면,


마법사: 10,11레벨 넘어가면서 광역 마법들을 익히고 나면

필드에서 대규모 몹 사냥에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슬슬슬 모아서 파동 한번 날려주면 화면을 거의 꽉 채우는 공격으로 적들을 쓸어버리죠.

업적 중에 한방에 20마리 적을 죽이는 업적이 있는데, 이 업적도 마법사로 달성했습니다.


부두술사: 디아블로2로 치면 네크로맨서입니다. 소환기술을 주종으로 사용하여

적을 정확히 타겟팅 할 필요 없이 적당히 뒤에서 스킬만 써주면 거미들과 좀비개들이 알아서 청소를 해 주어

매우 편리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디아블로3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취향에 따라 소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부두술사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특기는 역시 소환이겠죠

개인적으론 제일 취향에 안맞네요


악마사냥꾼: 원거리에서 화살을 날리고 함정을 설치하는 등

마법사, 부두술사와 더불어 원거리 사냥에 특화되어 있고, 민첩을 특징으로 하여 재빠르게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타격감도 좋고 컨트롤 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야만용사: 강력한 공격, 점프 공격, 사슬로 적을 잡아 끌어오는 등

한방 한방 힘찬 공격으로 적을 분쇄하고 단단한 몸으로 적의 쏟아지는 공격을 버텨냅니다.

다섯 직업 중 유일한 힘 특화 직업입니다.

역시 타격감이 좋고, 근거리에서 적을 잡아채고 뛰어올라 요지로 파고들고 하며 스피디한 움직임도 흥미롭습니다.


수도사: 근거리 및 중거리 공격 캐릭터입니다. 스킬에 따라서는 공격 범위가 조금 길어져서 적과 어느정도 간격을 둔 채 전투도 가능합니다.

민첩을 특성으로 하여 빠른 연타가 특기이고, 회복스킬이나 적의 눈을 멀게 하는 등의 디버프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격스피드나 타격감이 야만용사보다도 뛰어나서 근접캐릭터를 선호하는 분들은 야만용사와 수도사로 파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만용사보다 수도사가 더 맘에 들더군요.




정식 버전으로 들어가면

첫 캐를 수도사로 할 지 마법사로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전 이 두 직업이 가장 맘에 듭니다.


베타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각 직업들을 10렙정도까지 키워보면서 어떤 직업이 재미있는지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정식버전에서 만나요~~~

Posted by 드림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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